뭔가 산 것들5 THE ROBOT SPIRITS <SIDE EVA> EVANGELION PROTO TYPE-00 에반게리온 0호기를 구매했다. 사실 에반게리온은 이름만 알고 있었지 크게 관심이 없었는데 친구 2의 추천으로 만화를 보게 되어 관심이 생기던 찰나에 우연히 피규어를 발견하여 바로 구매를 했다. 구매 9월 중순 쯤 구입했는데 당시 건담베이스에서 해당 상품을 구매하면 NERV 디스플레이 베이스와 피규어 포징 미니북을 사은품으로 제공하고 있었다. 외관 및 구성품 구성품은 굉장히 단출하게 - 0호기 본체- 손모양 파츠 3쌍- 총- 칼- 액션베이스용 투명고리(?)- 설명서 위와 같이 구성되어 있다. 손 파츠들은 옆에 있는 총이나 칼을 잘 쥘 수 있게 고무 같은 소재로 되어있다. 0호기 외관을 보아하니 에반게리온:파 버전인 듯하다. 근데 사실 에반게리온을 깊게 파진 않아서 무슨 버전인지, 뭐가 더 좋.. 2024. 10. 30. 치이카와 푸딩하우스 금년 생일 선물로 치이카와 푸딩하우스를 선물 받았다. 선물 자체는 5월에 받았지만 아까워서 박스채 보관하고 있다가 이러다가 실물을 영영 보지 못할 것 같아 개봉을 했다. 박스 최근에 대원미디어에서 발매한 한국어 버전이 아닌 일본어 버전이다.(선물 받을 당시 일본어 버전 밖에 없었음) 박스에 이미 구성품 및 완성품이 나와있는데 측면 사진 중 왼쪽 사진 하단에 있는 모몽가, 쿠리만쥬, 별, 풍뎅이는 별매품으로 조금 더 다양한 놀이를 할 수 있다고 하는데 별매품까지 선물 받아버렸다. 박스를 열면 푸딩하우스 본체와 구성품 그리고 푸딩하우스 내외부를 장식할 수 있는 스티커가 있다. 물론 스티커는 아까워서 못쓰겠지.. 구성품 굉장히 알차고 하나하나 포장이 되어 있어 포장을 까는 일이 조금 .. 2024. 10. 15. 플레이모빌 세종대왕 플레이모빌 세종대왕(71550)을 구매했다. 딱히 이유는 없고 갑자기 플레이모빌에 흥미가 생겨서 여기저기 찾아보던 중에 플레이모빌 50주년 기념으로 세종대왕을 발매한다는 소식을 듣고 와디즈에서 처음으로 펀딩을 해봤다. 펀딩 와디즈에서 진행했는데 아주 불만족스러운 펀딩이었다. 사실 전문적으로 수집을 하는 것도 아니고 1개만 있어도 아무런 문제가 없어서 19,000원짜리를 노렸었다. 근데 펀딩 당일 날 접속 폭주로 인해 사이트도 터지고 렉도 엄청 걸린 탓에 실패했다. 와중에 새로고침을 연타하니 36,000원짜리의 수량이 구매 가능으로 표시되어 저거라도 해야겠다라는 생각으로 결제를 시도해봤지만 어쩐지 결제 바로 직전에 계속 알 수 없는 이유로 실패했다고 나와 결국엔 53,000원짜리로 구매를.. 2024. 4. 29. 봉인의 지팡이 카드캡터체리의 봉인의 지팡이를 샀다. 사실 별다른 이유는 없고 휘두르고 싶어서 샀다. 봉인의 지팡이 종류 봉인의 지팡이는 다양한 버전이 있는데 1999년 만화가 방영할 때 일본의 장난감 회사인 타카라 토미에서 나온 버전과 반다이에서 나온 버전이 있다. 두 회사의 지팡이 모두 미묘하게 구리게 생겼다. 두 지팡이는 아예 출시할 때부터 장난감의 목적을 가지고 있어 소리와 빛이 나는 기능이 있는데 이렇게 부리 모양의 끝부분으로 카드를 찍으면 해당 카드의 이름 등을 말해준다고 한다. 빛은 어디서 나는 지 모르겠는데 빛도 난다고 한다. 이렇게 미묘하게 구린 모습과 특별한 기능이 있는 두 지팡이는 물론 더 이상 나오지 않는 단종된 완구이기도 했고 수집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저렴하게 구할 수 있는 그런 지팡이가 아니었다.. 2024. 3. 29. 이전 1 2 다음